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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를 하나의 길로 연결함으로써 세계 분쟁과 갈등을 해소하고 인류를 한 가족으로 묶어 지구촌 평화시대를 열자는 뜻을 담고 전세계 160개국이 동참하는 신통일한국 피스로드 2022 창녕군 통일대장정724일 오늘 830분 거창군 노인복지회관에서 김일수 경상남도의회의원, 김종두 전 거창군의회 의원, 표주숙 거창군의회 총무위원장(한일해저터널회장), 신재화 거창군의회 산업건설위원장, 김향란 거창군의회 의원, 신중양 거창군의회 의원, 박순자 거창MTB회장, 백풍길 남북통일국민연합 거창군위원장, 전병수 거창평화대사협의회 부회장, 이해진 거창평화대사협의회 부회장, 김형근 MTB회장, 박재영 UPF경남지부 사무국장과 평화애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표현영 거창군 UPF지회장의 사회로진행된 이날 행사는 개회선언, 국민의례, 경과보고(김진종 거창공동실행위원장), 백풍길 거창공동실행위원장의 환영사, 김일수 경남도의회의원의 축사, 김종두 전 거창군의회의원의 축사, 표주숙의원, 김향란 의원, 신중양 의원, 최준규 의원의 인사말씀이 있었고 박재영 UPF경남지부사무국장의 격려사가 있었습니다. 이어 박순자 거창MTB회장의 평화메시지 낭독과 통일의노래 제창, 최준규 거창군의회 의원의 만세삼창이 있었습니다.

 

백풍길 공동실행위원장은 우리는 해방 이후 77년간 실제로 전쟁도 겪었지만 아직도 전쟁의 위협과 갈등 분열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언젠가 이 고리를 끊어야 되는데 그 고리를 끊기 위해서 오늘 이 자리가 마련되었다고 생각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돌이켜보면 한 40년 년 전에 문선명 한학자 총재님께서 국제평화고속도로 프로젝트를 기반으로 해서 이 피스로드가 시작이 되었다고 보여집니다. 오리 원유의 길은 오직 한 개 피스로도 그 길은 평화의 길이다. 이 희망의 메시지는 우리에게 깊은 감동을 주면서 또 남북 통일은 반드시 평화롭게 통일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오늘 거창군 피스로도 출발식에 참석하신 여러분들께서는 누구나 똑같이 자유 평등 번영의 공감대를 형성하시고 또 그 공감대를 이웃에 확산시켜주시길 바랍니다"라는 환영사가 있었습니다.

 

김일수 경남도의회 의원은  우리는 항상 강조해도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 것 평화와 자유입니다 그걸 몸소 시청하신 여러분들께 대의의 마음을 표합니다 고맙습니다"라고 축사를 해주었습니다.

 그리고 축사로 "우리 피스로드 회원님들 덕분에 우리 군청도 평화가 있고 또 살기는 우리 군청이 화합하는 그런 자리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피스로드가 열림으로 해서 분명히 파악을 하고 그렇게 하면 통일이 반드시 열리지 않나 이런 생각이 듭니다" 라고 김종두 전 거창군의회 의원의 말씀이 있었습니다.

또 표주숙 의원, 김향란 의원, 신중양 의원, 최준규 의원이 본 행사를 축하해주었습니다.

 

이어 박재영 UPF경남지부사무국장​은 코로나로 힘든 시기입니다.이럴때일수록 포기하는 것이 아니라 민간 차원의 통일운동이 절실히 필요하다고 저는 여겨집니다 이런 점에서 볼 때 한반도 평화 통일을 기원하고 통일 공감대를 확산해 나가는 이 피스로드 시민 축제는 그 어느 때보다도 의미가 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오늘 신선한 공기와 함께 한반도 평화 통일을 위해서 하니 해저터널을 거쳐 DMZ를 직행하여 북으로 북으로 연결되어질 수 있도록 여러분들께서 각 지역에서 정말 이 달리는 피스로드의 이 길이 신평화로로 명명되고 제창되고 이 운동이 전국적으로 전 국민이 함께 동참하는 그런 행사가 되어질 수 있도록 함께해 주시면 정말 고맙겠습니다"라며 격려를 해주었습니다.

 

그리고 2부에서는 자전거 라이딩 출발식은 전병수 거창군평화대사헵의회 부회장의 힘찬 출발 구호에 맞춰서 자전거연맹 회원 30여명이 경찰차의 호위를 받으며 약 6킬로를 안전하게 종주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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