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코리아 공감확산을 위한 통일교육협의회 후원 서울특별시 통일지도자 초청강연이 지난 7월 26일 도원빌딩 13층회의실에서 김학영 사)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 서울시지회장, 신준우 방송평화포럼회장, 이연화 재한외국인회장 등 70여 지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사)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 주최로 진행됐다.
강연회 전경
"북핵위기 극복과 통일시대 준비를 위한 우리의 역할"주제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이연화 재한외국인회장을 사회로 1부 영상상영, '2016 피스로드 보고에 이어서 2부 신준우 방송평화포럼회장의 환영사, 김흥광 NK지식인연대 대표의 강연,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진행, 이연화 재한외국인회 회장
참석하신 분들, 국민의례
환영사, 신준우 방송평화포럼회장
먼저 해외교육 주관차 부재 중인 송광석 사)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 회장을 대신하여 신준우 방송평화포럼 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금년 분단 71년째 북핵사태로 인해 남북 긴장이 더해지고 있다. 이럴때 일수록 북한에 대한 올바른 지식이 필요한 때다. 오늘 교육이 올바른 북한 실상을 이해하면서 바람직한 미래 통일상을 정립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특강, 김흥광 NK지식인연대 대표
이어 특강에 나선 김흥광 NK지식인연대 대표는 "최근 북한은 핵보유를 무기삼아 연일 한국에 대해 과도한 제안을 하고 있으며, 결국 한국을 비롯한 일본 대만 베트남 등 인접 국가의 핵보유 도미노로 이어지는 악순환이 점쳐지고 있다."고 진단하면서 "북핵 위기 극복을 위한 국제사회 정부 민간 모두의 주도면밀한 공조와 대책마련에 함께 나서야 한다"고 말했다.
질의응답
특강을 마치고
이날 강연에 참석한 한 참석자는 "금번 강연을 통해 북핵이 왜 문제인지 핵심을 알게되어 참 유익한 시간이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주요 참석자 들과
한편 통일코리아 공감확산을 위한 금번 통일지도자 초청행사는 지난 6월 27일 중앙 강연을 시작으로 오는 7월 중순까지 전국 광역시도별로 15개 지역에서 실시되던 중 금번 서울시 행사를 맞게 됐다.
2016년 7월 26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