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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24일 대구통일회관5층 세미나실에서 "대구시 남구 통일준비국민위원 위촉식"을 가졌습니다.

60여 명의 평화지도자들이 함께한 가운데 최종후 UPF 남구지부장의 사회로 행사가 시작되고, 어린이 가수 이가영 양의 식전공연으로 "훨훨훨과 붓" 노래를 불러 통일의 열망을 전했습니다.

 

야마다 나오꼬 강사의 "신통일한국론강의"는 짧으면서도 명쾌한 통일의 방안을 제시해 많은 박수를 받았습니다.

축사에 나선 오세광 UPF 대구시 회장은 91년 12월 북한의 김일성주석과 문선명 한학자 총재님과의 역사적인 만남을 소개하며, 당시 열정적으로 제시하신 통일방안에 대해 "남북통일은 참사랑으로" 라는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특별강연에 나선 최수경 통일준비국민위원회 대구경북위원장은 <선지선열들의 애국정신으로 평화통일을 이루어나가자>는 제목으로 안중근의사와 윤봉길의사 그리고 유관순열사의 애국운동을 소개하고, 치열하게 싸웠던 6.25전쟁때 장사상류작전을 설명하며, "반드시 이루어야할 남북통일의 한 때를 준비하자"는 열정적인 강의로 뜨거운 박수를 받았습니다.

 

강의에 감명을 받은 6.25참전유공자 류영봉(92세)옹은 6.25때 학도병으로 직접참여하고 장사상륙작전에 참전해 살아남았다며 당시의 절박했전 상황을 전했습니다.

 

20여 명의 통일준비국민위원위촉식에 이어 남북통일을 염원하는 뜨거운 통일의 노래함께 불렀습니다.

정학봉 한국 시니어파라다이스 대표회장의 힘찬 만세 삼창의 선창으로 대회가 마무리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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