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 목포시 평화대사 교육 및 신규위촉세미나 >
목포시 평화대사 교육 및 신규평화대사 위촉세미나가 11월 11일 오전10시에 목포 통일회관 3층 대강당에서 50여명의 지도자들이 모인 가운데 조육현 4지구 부회장님을 초청하여 특강을 듣게되었다.
본 행사는 문두균 상임고문의 사회로 개회선언 국민의례 내빈소개 및 환영사(박진기협의회장) 축사(김정기 목포문화원장) 격려사(이병화 전남지회 회장) 특강(조육현 부회장) 위촉장 수여(20명 지도자) 기념촬영 폐회 순으로 진행되었다.
조육현 부회장은 "21C 한국의 비전과 통일조국"이라는 주제로 대한민국의 분단은 우리와 관계 없이 2차대전이 끝나기전에 강대국들에 의해서 남북으로 갈라 놓은 것이 지금까지 이어져온 것이다.
북한은 김일성을 중심으로 쏘련의 지원하에 공산정부가 남한은 이승만을 중심으로 미국의 지원하에 민주주의 정부가 세워졌다. 이제는 남과북이 통일 되어야할 때가 왔는데 무력통일이나 흡수통일이 되어서는 절대로 안되며 평화적인 통일을 이루어야만 한다면서 그러기 위해서는 좌와 우를 하나되게 하는 머리사상이 나와야 한다면서 머리사상이 바로 두익사상 또는 하나님주의요 평화사상이라고 강조하였다.
평화대사들이 세계적인 평화운동에 동참하여 남북통일의 역군이 되어야 한다면서 통일은 선택이 아닌 필수다고 강조하였다. 참석한 김정기 목포문화원장은 문선명 한학자 총재님의 평화사상은 초종교 초국가 초인종적으로 전개되고 있는 세계적인 평화운동이라고 한면서 지금까지 동참하고 있다는 자부심을 갖고 있다고 하면서 함께 동참하자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