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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피스로드 행사가 84일 오전 10시 박완수 경남도지사, 김진부 경남도의회 의장, 강기윤 국회의원, 강용범 경남도부의장, 박판도 전 경남도의장, 김이근 창원시의장, 서민호, 백태현, 박해영, 박 준, 이찬호, 이재두, 정규헌, 정쌍학, 조영제 경남도의원, 황종명 전 거제시의장, 임재문 전 창녕군의장, 송유창 예비역 장군, 송광석 회장, 박영배 지구장, 장덕봉 교구장, 이호성 창원시 자전거타기실천협의회 회장, 세계종주단 및 경남도민 약 500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상남도, 경남의회, 경남교육청, KBS창원, 경남도민일보, 경남신문, 창원일보, 이북5도민회 경남연합회, 민주평통 경남지역회, 경남매일 후원과 창원시 자전거타기실천협의회의 참여로 경남도청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이날 행사는 피스로드 경과보고, 세계연합종주단 환영식, 장덕봉 경남공동실행위원장의 환영사, 박판도 전 경남도의장의 대회사, 박완수 경남도지사, 김진부 경남도의회 의장, 강기윤 국회의원의 축사, 송광석 회장의 격려사, 평화메시지 낭독, 피스로드 자전거 종주의 순으로 진행되었습니다.

박완수 경남도지사는 축사에서 피스로드 2022 경남 통일대장정을 통해 국민의 평화에 대한 마음과 열정을 잇고 남북통일과 세계평화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할 계기가 될 것이라며 대한민국 안보와 세계 평화에 대한 염원과 열정에 함께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김진부 경남도의장은 전문가들은 남북관계가 더욱 냉각될 거라지만 이번 대장정은 한반도 통일 의지를 높이고 평화의 참된 의지를 높이는 의미 있는 행사라며 도의회에서도 한반도 평화 정착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습니다.

강기윤 국회의원은 세계에서 유일한 분단국인 대한민국 한반도의 통일이 곧 세계 평화의 초석이라며 이 사실을 경남에서부터 알려 국제사회의 지지와 협력을 이끌어 내자고 말했습니다.

박종훈 경남교육감을 비롯해 강기윤, 김영선, 김태호, 윤한홍, 이달곤, 정점식, 조해진, 최형두, 하영제 국회의원은 피스로드를 축하하는 축전을 보내왔습니다.

송광석 회장은 베를린의 장벽이 무너지고 그 브란덴브르크 광장에서 160개국의 세계인들이 함께하는 피스로드 행사가 개최되었다. 세계인들이 이제는 원코리아, 남북통일을 할 때가 왔다고 외쳐주는 그 힘이 정말 감동적이었다. 독일 통일처럼 우리에게도 통일의 천운이 올 것이라고 확신한다.”며 피스로드 세계대회의 생생한 소식을 전했습니다.

 

이어 종주기 전달과 평화메시지 낭독, 통일의 노래 제창에 이어 세계종주단과 생활자전거타기협의회 소속 종주단 150여명은 경남도청에서 출발해 창원시청 앞 로터리를 거쳐 창원홈플러스, 명곡로터리, 창원만남의광장까지 자전거를 타고 약 10km 시내 종주하였습니다. 피스로드 경남실행위에서는 지난 619일 경남 거제에서 시작해 오는 15일까지 경남 시군구별 3,000명이 동참하는 자전거 국토 종주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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