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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를 하나의 길로 연결함으로써 세계 분쟁과 갈등을 해소하고 인류를 한 가족으로 묶어 지구촌 평화시대를 열자는 뜻을 담고 전세계 160개국이 동참하는 신통일한국 피스로드 2022 진주시 통일대장정724일 오늘 10시 진주문화예술회관 야외공연장에서 박판도 피스로드 경남실행위원장, 김권수진주시 공동실행위원장, 이용규 진주시공동실행위원장,

최신용 진주시의회 부의장, 조현신 도의원, 정용학 시의원, 유계현 경상남도의회 재선의원, 이규섭 시의원, 김길수 진주시문화원장 및 한일해저터널추진위원장, 설대호 진주시자전거협회 회장,

정용철 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 중앙위원 및 진주시산수원산악회 회장, 윤종석 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 중앙위원, 전경익 전 과기대 교수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습니다.

김창환 UPF진주시상임고문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먼저 주요내빈들이 피스로드 기념 배너에 사인식을 함께했습니다.

이용규 진주공동실행위원장은 환영사에서 하루속히 남북통일이 되어 남과북이 함께하는 피스로드 축제를 펼칠수 있도록 우리 진주시에서 부터 평화통일 분위기를 만들어 나가자고 전했습니다.

차태선 고문의 경과보고에 이어 김권수 진주공동실행위원장은 대회사에서 "분단국가의 국민으로서 마음속에 통일을 염원하는 마음으로 우리함께 모였다. 민간단체로서 이런 평화통일운동을 전개한다는것에 자부심을 느끼며 이 운동이 전국민에게 확산되어 미래 후손들에게는 통일국가를 물려주자"고 전했습니다.

유계현 도의원은 축사에서 160개국이 참여하는 피스로드의 평화통일을 향한 염원이 변함없이 이어져서 남북통일이 속히 이루어지길 바란다고 전하며 오늘의 뜨거운 마음이 진주를 시작으로 전세계로 뻗어나가길 바란다고 축하했습니다.

박판도 경남실행위원장은 격려사에서

"광복절을 즈음해서 피스로드를 전세계적으로 하고있다. 21세기의 화두는 연결이다. 연결되면 발전하고 단절되면 실패한다. 피스로드는 남북간의 길을 열자는 운동이며 한일해저터널로 길을 연결하여 평화를 이루자는 운동이다자전거동호인들의 라이딩 구간을 신평화로로 명명하면서 평화통일 운동을 하고 있다. 내년에는 진주시청에서 더 많은 시민들을 모시고 신평화로 명명식을 하자."고 격려했습니다.

참석자 모두가 통일을 염원하는 뜨거운 마음으로 손을 맞잡고 통일의 노래를 제창했습니다.

이어서 김길수 문화원장의 힘찬 만세삼창으로 기념식을 마치고 출발식 장소로 이동하여 설대호 자전거동호회 회장의 출발선으로 종주가 시작되었습니다.

종주단 100여명은 진주문화예술회관공원을 출발하여 희망교까지 약10Km를 안전하게 종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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