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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를 하나의 길로 연결함으로써 세계 분쟁과 갈등을 해소하고 인류를 한 가족으로 묶어 지구촌 평화시대를 열자는 뜻을 담고 전세계 160개국이 동참하는 

신통일한국 피스로드 2022 함안군 통일대장정79일 오늘 10시 함안 가야어울린센터 강당에서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습니다.

이성호 ()남북통일국민연합회장, 문영택 평화대사협의회장, 정홍준 한일해저터널추진위원회 회장, 이성용 산수원애국회회장, 김갑기 전 함안군의회 의장

진주 성재암 성혜스님, 박판도 경남공동실행위원장, 이상채 함안공동실행위원장, 차은경 세계평화여성연합회장 등이 내빈으로 참석했습니다.

평화대사 문화봉사단(가칭)에서 오카리나, 플롯, 색소폰 연주와 노래공연 등 다채로운 문화공연으로 참석자들을 따뜻하게 반겼습니다.

조재황 UPF함안지회장의 개회선언에 이어 2022피스로드 영상시청을 했으며 내빈들이 마음을 모아 배너 사인식을 함께 했습니다.

 이성호 ()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회장은 환영사에서 통일은 누구나 꿈꾸고 있지만 한사람 한사람의 염원이 모여야만 그 뜻이 이루어진다며 새로운 정부 출범과 함께 

한일해저터널이 추진된다면 통일은 가까운 시일 내에 반드시 이루어질거라 믿는다고 전했고 무더위에도 평화통일을 꿈꾸는 마음으로 참석해서 큰 힘이 되어준 

참석자들께 감사와 환영의 인사를 전했습니다.

 

이상채 피스로드 함안군공동실행위원장은 대회사에서 광복77주년을 기념으로 열리는 오늘 피스로드가 민간이 주도하는 실천적 통일운동이기에 더욱 귀하다

오늘 모인 우리 모두가 통일역량을 한데 모으고 한걸음 한걸음의 움직임이 통일로 가는 지름길을 우리가 만든다는 마음으로 끝까지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박판도 피스로드 경남도공동실행위원장은 격려사에서 지난 함안군지회의 시민연대 결성식이 좋은 본보기가 되어 다른 시군에도 시민연대 결성이 활발히 진행된것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피스로드는 통일운동이며 평화운동이다. 국가간 사상,이념의 갈등으로 막혀 있는 길을 열자는 운동이기에 한국과 일본에도 해저터널을 추진하여 길을 내어 한일평화를 이루고 그 길이 북한을 지나 유라시아로 뻗어나가 동북아시아에 평화를 이루자며 다음해에는 오늘의 문화공연을 발전시켜 평화로, 통일로를 만들어 지역축제로 승화시키자고 강조했습니다종주팀대표가 평화메시지를 낭독하고 다함께 마음을 모아 통일의 노래를 제창했습니다. 이어서 문영택 평화대사협의회장의 만세삼창으로 기념식을 마쳤습니다.

 

이어진 피스로드 출발식은 이성용 산수원애국회 회장의 출발선언으로 시작되었으며 뜨거운 햇살아래 통일의 염원을 담고 30여명의 종주단은 가야어울림센터에서 입곡군립공원까지 약7Km를 안전하게 라이딩을 완주하며 모든 일정이 성료되었습니다.

 



  • 정영호 2022.07.11 15:37:16
    수고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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