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평화와 한일 우호를 기원하며 전국 각지의 젊은이들이 자전거로 달리는 「피스로드」가 쿠마모토현내에서 열리고 있어 3일은 고교생이나 사회인등 15명이 아소시와 야쓰시로시를 출발해 타마나시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집행위원회가 주관하는 이 행사는 2013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습니다. 매년 홋카이도와 오키나와에서​ 학 천마리가 야마구치현 시모세키시에서 배를 타고 남한으로 배달되고, 남북 군사경계선에 전시되지만, 올해는 새로운 코로나바이러스의 영향으로 현에서 중계하고 있습니다.

현내는 1일에 미나마타시를 출발해, 5일에 후쿠오카현 오무타시에서 종료됩니다.천 마리 학은 공수로 한국에 보내져 8월 중 군사경계선에 전시 될 것입니다.

야쓰시로시에서 쿠마모토시까지 달렸던 루터 학원 1학년 고등학생은 "한일 관계가 더 나아질 것이라는 기대로 달렸다. 내년에다시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우에노 후미오리)​​​​​​​